[Home&Dream]광교 신도시 ‘킴앤코 시티하임’··· 신분당선 인근 오피스텔 분양

  • 동아일보


경기 수원시 광교 신도시 신분당선 신대역 인근에서 ‘킴앤코 시티하임’이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킴앤코 시티하임은 총면적 7383m²에 지하 1∼3층은 주차장, 지상 1∼6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7∼9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1개 동 규모의 상가·오피스텔 복합 건물이다.

지상 1층의 경우 3.3m²당 분양가가 3300만∼3990만원, 지상 2층은 1300만 원대, 지상 3층 780만 원대, 지상 4층 630만 원대, 지상 5, 6층은 58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게 킴앤코 시티하임 측 설명이다. 지상 7∼9층은 가구와 전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옵션’ 오피스텔로 3.3m²당 분양가는 700만 원대다.

1층 상가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있어 계약 면적보다 점포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스 바닥은 데크로 처리돼 있어 커피숍으로 사용할 경우 분당신도시 정자동 카페촌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2층은 지하철 신대역 출입구 바로 앞이어서 이미 여러 은행으로부터 입점 제의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은행과 계약 할 경우 연 7∼8%대의 수익률이 예상되며 3∼6층은 인근에 6개 각급 학교가 있어 병원과 학원가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031-213-3366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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