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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휴 그랜트 페라리 견인차 신세 진 사연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1-06 10:29
2011년 1월 6일 10시 29분
입력
2011-01-06 10:01
2011년 1월 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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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데일리메일
영국배우 휴 그랜트가 몰던 페라리가 갑자기 고장나 견인차 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켄트 인근의 한 도로에서 직접 운전 중이던 휴 그랜트의 페라리가 원인 모를 고장으로 길에 멈춰선 일이 발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당시 휴 그랜트는 로얄 세인트 골프장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는 결국 지인의 15년 된 폭스바겐 트럭을 타고 골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장차는 견인차로 인근 정비소까지 이동했다.
휴 그랜트가 타고 있던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구입한 차. 구입 전 이탈리아 마라넬로 지방의 페라리 본사를 방문해 여러 종의 페라리를 직접 테스트 해보기도 했다.
또 구입 이후인 11월에는 영국의 한 페라리 매장을 찾아 직원에게 차에 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불만을 터뜨리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로 엔진을 앞에 장착한 FR 형식으로 460마력을 내는 V8 4300cc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속도 310Km/h에 이르는 슈퍼카 중 하나.
영국에서 140,000유로(2억원 상당)에 판매되는 캘리포니아는 2008년 출시 당시 주문 예약을 시작하기도 전에 6000명이 몰린 인기 차종 중 하나다. 국내에서 3억5000만원 수준에 판매된바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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