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킹왕짱, 새로운 방식의 원어데이몰의 즐거움을 만들다.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2월 27일 17시 30분


얼핏 보면 하루에 한가지씩 엄선한 외식, 미용, 뷰티, 공연, 문화, 레저, 여행 등 유, 무형의 서비스 상품과 우수 브랜드 상품,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등을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50%이상의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기존의 원어데이몰 방식을 띄고 있지만,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타의 소셜커머스들과 달리 마케팅&광고회사에 더가깝다.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2010년 9월 27일 오픈하여 3개월만에 전체 포탈 619위(랭키닷컴기준)라는 엄청난 사이트로 급부상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 블로그 ,싸이월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른바 공동구매형 원어데이몰(소셜커머스)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한 곳이 있다.

킹왕짱(www.kingwangzzang.co.kr) 백정기, 김성윤 공동대표는 “우리의 출발점은 단순한 할인쿠폰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광고주(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마켓 플레이스 제공을 통해, 고객은질 좋은 유, 무형의 상품과우수한 서비스를 매력적인 핫딜의 조건으로 제공받게 되며, 광고주(업체)에게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매체와 파급력 높은 소셜커머스 SNS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와 매출극대화의 기대효과를 충분히 얻게 함으로써 결국은 고객과 광고주(업체) 모두가 Win-Win 하게 되는 가장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인 신개념 온-오프라인 통합 소셜커머스라는 점이 기존 서비스 사업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설명한다.

“이미 우후죽순 생겨난 300여개가 넘는 기존의 서비스 사업자들이 천편일률적으로 가격할인을 내세우며, 오직 쿠폰판매를 통한 매출 수수료의 취득에만 혈안이 되어 마구잡이식 영업방식으로 인해 검증되지 못한 질낮은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양산하고, 게다가 주먹구구식으로 사이트를 운영 하다보니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이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진입장벽이 워낙 낮다 보니 한마디로 치밀한 사업계획조차 없이 그저 아이디어만 가지고 쉽게 이 시장에 뛰어들다 결국은 영업(딜)능력의 부재와 사이트 운영/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춰 놓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지적하고, “현재 킹왕짱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멤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품기획, 마케팅, 홍보, 미디어, 온라인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경력과 능력을 인정 받은 전문가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킹왕짱은 단발성으로 그치는 기존의 쿠폰 서비스사업자들과는 달리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서 이미 자체적으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의그 야심찬 행보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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