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씨티 클리어 카드’를 9일 내놓았다. 독특한 반투명 플라스틱 카드 디자인과 함께 직장인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대중교통 및 점심식사 할인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티 클리어 카드회원은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건당 100원을 할인 받으며 타임스퀘어, 카페베네, 치어스, 앱스토어 등 패션, 엔터테인먼트, 외식업종의 45개 가맹점에서도 최대 10%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씨티은행을 결제 계좌로 지정하면 해당 월 할인 금액의 7%를 씨티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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