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우리銀에서도 계좌 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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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18일부터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새마을금고에서도 주식과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은행 지점은 기존 4개 은행(국민, 씨티, SC제일, 농협중앙회)을 포함해 전국 5600여 곳으로 늘어난다. 재외동포와 영주권자들도 우리은행을 통해 K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KB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90일 동안 면제된다. 또 29일까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스마트폰 갤럭시S의 할부금(1만4480원)을 지원한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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