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2,000~3,000만원에 입주까지 자금부담 없는 최고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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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1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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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아파트&오피스텔


한화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를 분양 중이다.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약 238만㎡ 부지에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의 단일민간택지개발로 유명한 곳이다.

에코메트로 1차와 2차는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분양중인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분양이 70% 이상 완료된 상태다. 이 단지는 최고 51층으로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게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 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로 총 926가구 대단지이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은 입주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줘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중도금은 아파트의 경우 분양대금의 60%까지, 오피스텔의 경우는 40%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 같은 조건은 1, 2차에는 적용되지 않고 3차에만 적용되는 혜택으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처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을 연결시키는 수인선의 소래역이 내년 말 개통 예정이어서 3차 분양 물량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전철 개통으로 인한 교통편의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5월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바로 고속도로와 이어져 교통이 원할 해졌다. 서해바다를 따라 형성된 2km의 해안 조깅코스가 일품이다.

에코메트로 1차 사업이었던 11단지와 12단지는 조경비율 44%와 유명 해양도시인 호주 시드니 등을 벤치마킹 한 서해안 조망 디자인으로 청약당시 최고 2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을 1순위 마감하고 현재 입주가 100% 완료됐다.

특히, 1차는 분양가가 3억1000만원 선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 3억3천만~3억8천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어서 수도권에 드물게 프리미엄이 붙었다. 올들어 서울을 비롯한 분당 등 주요 신도시도 하락하는 시장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이례적인 일로 해석된다.

에코메트로 2차 사업은 5단지, 6단지, 7단지, 9단지, 10단지 총 4,226세대이다. 모두 분양이 끝난 상태로 올해 말~내년 초에 입주할 예정이다. 2차 입주가 완료되면 ‘한화 에코메트로 프로젝트’는 90% 이상 완료된다.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가 에코메트로 지구 안에 있어 좋은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인선 논현역과 소래역 인근에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또한 고잔초등학교, 고잔중학교도 인천에서 명문 학교로 인식 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뉴코아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논현점 등 대형 쇼핑센터가 연달아 오픈하면서 생활편의도 갖춰졌다. 그 외에도 상가와 음식점, 관공서, 영화관, 실내테마파크 등이 점차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문의 1600-9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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