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대출금리 낮추는 상환방식은?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9월 28일 15시 05분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황 모 씨(32세)는 지난해 결혼을 하면서 주택구입자금을 위해 많은 액수를 대출해야 했다. 원금과 대출이자를 같이 갚는 방식으로 갚고 있는데,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이자도 따라서 오르고 있어서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후 국내 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난 2009년 말 국내 총생산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80.4%라는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개인의 부채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2금융권과 소비자금융권의 대출또한 늘고 있어서 1금융보다 높은 이자비용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미 빌려 쓴 원금은 그렇다 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는 이자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TJ캐피탈(대표 김진호, http://www.cashingdoctor.co.kr)은 상환방식만 잘 조절하면 대환대출이나 통합 대출 없이도 대출 이자를 줄이고 채무상환 기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J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재무컨설팅 서비스 ‘캐싱닥터(CashingDoctor)’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 맞춤형 채무상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채무자들이 다중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대환대출을 통해 이자를 낮추려고 노력하지만, 캐싱닥터에서는 다중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동일한 월 납입금액으로 상환방식만 조정해도 대환대출을 사용하는 것보다 많은 이자비용을 절약하고 채무상환 기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로 A 씨의 경우 기존에 4개 금융사에 다중채무가 있었는데, 원리금 균등상환 2개, 거치금 상환 2개를 가지고 있었다. A 씨는 캐싱닥터의 채무상환 컨설팅에 맞춰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거치금상환 방식으로 변경했고 총 상환기간을 32개월에서 28개월로 줄여 총 이자를 65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낮출 수 있었다. 상환방식 변경만으로 월 납입금은 그대로 두고 연 이자율을 13.63%에서 8.49%로 낮췄고, 상환기간도 4개월 일찍 채무변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단순히 상환 방식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약 300만원의 대출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지금 캐싱닥터 홈페이지(www.cashingdoctor.co.kr)에 가면 자신의 채무방식에 대해 얼마만큼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채무정보를 입력하면 채무 최적화 포트폴리오와 절약할 수 있는 이자 금액을 알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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