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자동차백화점 '엠월드' 중국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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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27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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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최대 자동차백화점이자 아시아 최대규모로 건립 예정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건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자동차 전문 쇼핑공간’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04,849㎡ 규모의 자동차 복합 프레스티지 상가 ‘엠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엠월드는 최근 지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특수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엠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쇼핑몰로 연 9%의 확정수익을 지급하고 두산건설이 책임 준공해 투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더불어 2년 후 환매 요구 시 계약금액을 보장해준다.

‘엠월드’는 국내외 신차 및 중고차 매매에서 차량정비, 튜닝은 물론, 차량 검사· 등록 업무 등 체계적이고 전산화된 원스톱 관리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자동차 전문 쇼핑 공간으로 조성된다.

-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엠월드, 중국 닝보시와 MOU 체결

국내 최신 오토갤러리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엠월드가 중국의 경제와 산업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저강성 닝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백화점을 설립한다. SID 그룹 정창균 회장은 지난 9월 10일 닝보시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자동차백화점(중고차, 신차 판매를 위한 백화점식 현대화매매시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왔다.

이번 MOU 체결은 중국 저강성 닝보시고신개발구 약 24,000㎡의 부지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중고자동차 매매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13억 중국시장의 중고차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고 온 셈이다.

엠월드와 닝보시국가고신개발구의 중고자동차 매매장 건설을 위한 MOU 체결은 중고차 판매상사로서는 세계적인 규모와 IT 솔루션기술 및 원스톱 쇼핑기능 등 초 현대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엠월드에 닝보시 관계자들이 선진시스템 도입을 요청해와 성사에 이르게 되었다. SID 그룹 정창균 회장은 “최근 중국의 중고차 시장은 2008년 이미 한해 거래량이 410만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매년 약 20% 이상의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거대시장이며 또한 현재 중고차 판매량이 신차 시장의 약 35%수준으로 중고차 거래량이 신차거래량을 앞서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면 향후 성장가능성이 거대한 시장”이라며 “중국 닝보시 엠월드는 중국 중고자동차 시장을 견인하고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1566-2111
홈페이지: http://www.motorsworld.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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