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등산제품은 가라! 여자를 위한 버그하우스 가을등산 칼라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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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15일 16시 49분


불과 2, 3년 전만 해도 남성용과 여성용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기능성에만 집중된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 여성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기능성에 더해 컬러 배합과 디자인의 조화가 뛰어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버그하우스의 아레테 배낭(13만9천원)과 에이큐 엠 등산모(5만 4천원), 익스트림-35 스틱(7만 4천원), 파워드라이장갑(3만 4천원)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와 퍼플, 그린, 레드 등의 컬러를 사용해 등산복 차림에 포인트를 주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품들이다.

※ 화사한 컬러, 가벼운 중량감으로 여성에게 딱 맞는<아레테 배낭>

핑크와 퍼플의 화사한 색감으로 출시된 버그하우스의 아레테 배낭은 특별히 무게감을 최소화하고, 여성의 몸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레테 배낭은 물통을 배낭 속에 넣어두고 긴 호스를 뽑아 산행 중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장비 걸이 기능이 있어 등산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 9천원.

※ 여름 햇빛보다 따갑다는 가을 햇살을 막아주는 <에이큐 엠 등산모>
뜨거운 가을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모자는 등산 필수품이다. 빛 가림 외에 별다른 기능이 없는 모자를 쓰고 등산을 하면 땀도 많이 나고 갑갑하게 느껴지기 십상이므로 등산 모자를 선택할 때는 통기성과 땀 흡수 기능 정도를 반드시 따져 봐야 한다. 버그하우스의 등산모 에이큐 엠 등산모는 땀받이 부분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일반 면보다 3배 높은 건조효과와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흘러내리는 땀은 빨리 배출하고, 산에서 만난 갑작스러운 비를 막아 머리카락을 보호할 수 있다.

※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출중한 기능 <익스트림-35 스틱>
등산용 스틱은 남성보다 근력이 부족한 여성들이 갖출 등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등산용 스틱은 등산 시 하중을 30% 정도 팔로 분산시켜 신체 균형을 유지해주고 체력 소모를 막아주는 중요한 아이템이이다. 특히 산을 내려올 때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방지해 발목부상의 위험을 줄여 준다.

버그하우스의 익스트림-35 스틱은 항공기 동체에 쓰이는 듀랄루민 소재로 만들어져서 뛰어난 강도와 안정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손잡이를 설계해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3단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충격 완충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 7만 4천원

※ 다치기 쉬운 손을 보호해주는 <파워 드라이 장갑>
실제 등산을 할 때 발 못지 않게 고생을 하는 것이 손이다. 밧줄이나 철근 구조물을 잡고 올라가는 등산코스를 오를 때 장갑을 끼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나뭇가지 등으로부터 손을 지켜준다.

버그하우스 파워 드라이 장갑은 쌀쌀한 가을바람에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보온성과 함께 폴라텍 파워드라이 소재로 흡습 속건 효과가 뛰어나며, 울 성분 함유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장갑 바닥은 촘촘한 실리콘 프린트 패치로 그립감이 탁월하고 등산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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