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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직자 82% “채용 공정성 의심해 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14 09:48
2010년 9월 14일 09시 48분
입력
2010-09-14 09:48
2010년 9월 1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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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80% 이상은 채용 과정이 공정한지를 의심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와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기업 에듀윌이 구직자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용의 투명성이나 객관성에 대해 의심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2.1%에 달했다.
의심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채용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서'(52.2%)를 가장 많이 꼽았고 `채용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돼서'(35.4%), `특정 조건을 갖춘 지원자에게 특혜를 준다는 소문이 돌아서'(25.0%) 등의 응답도 나왔다.
가장 공정하게 채용할 것 같은 기업 유형을 고르는 문항에서는 외국계기업(32.2%), 대기업(26.5%), 중소기업(13.5%), 공기업(10.0%) 순으로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입사지원서에 기입해야 할 항목 중 차별적인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77.8%가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복수응답)으로는 학력사항(39.2%), 가족의 직업 및 재산 사항(37.8%), 연령(32.9%), 이력서 사진(15.5%) 등을 골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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