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檢 수사발표전 ‘신상훈 이사회’ 열지말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06 05:14
2010년 9월 6일 05시 14분
입력
2010-09-06 03:00
2010년 9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한銀노조 “강행땐 저지”
신한은행 노동조합이 신한금융 지주회사가 검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신상훈 사장 해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 경우 신한금융그룹 내 다른 계열사 노조와 연대해 실력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본보 4일자 A4면 참조
[신한금융 내홍]檢‘신상훈 고소’ 수사 착수
김국환 신한은행 노조위원장은 5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사회를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계열사 노조와 연대해 물리적으로 이사회를 저지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 사장 해임안 처리의 열쇠를 쥔 재일교포 사외이사 및 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3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별다른 소득 없이 하루 만인 4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7일경으로 예정됐던 이사회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이사회를 열더라도 재일동포 사외이사 및 주주들의 설득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어 신 사장 해임안을 상정하지 못한 채 고소 배경만 설명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신한금융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기용]참을 수 없는 쿠팡 대응의 가벼움
“사법부의 견제 중요… 휴먼 에러 있다고 시스템 고쳐선 안돼”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