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50돌 “힘 합쳐 위기 넘자”

동아일보 입력 2010-09-02 03:00수정 2010-09-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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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1일 서울사무소 및 광주공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설립 당시 하루에 타이어 20개를 생산했던 이 회사는 현재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8개 생산 공장에서 하루 약 18만 개, 연간 6500만 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2조9602억 원(글로벌 연결 기준), 올해는 글로벌 매출이 3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월 워크아웃에 들어갔지만 생산성 향상을 골자로 한 자구책을 마련한 뒤 최근 2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다.

김종호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합해 이겨내고자 한다면 지금의 난관을 반드시 조기에 극복할 수 있다”며 “새로운 금호타이어의 50년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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