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17일 03시 00분


한화증권은 19일부터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인 ‘티스톡(TStock)-한화증권’을 선보인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 시세와 증권 뉴스, 국내외 지수 등을 확인하고 매매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마켓이나 T스토어에서 ‘T 한화증권’을 검색한 뒤 내려받으면 된다. 처음 이용할 때 한화증권 고객 인증을 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하면 된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모토로이, 시리우스, 갤럭시A, 갤럭시S 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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