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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펀드 정보 소비자가 쉽게 본다
동아일보
입력
2010-07-01 03:00
2010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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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운용이력-위탁매매 수수료 등 공시 강화
펀드매니저의 운용 이력, 위탁매매 수수료 등 펀드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에 대한 공시가 대폭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펀드 공시제도 개선안’을 연내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펀드 운용 관련 정보공개의 범위를 확대해 위탁매매 수수료율 및 매매회전율, 계열 및 비계열 증권사의 매매 비중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위탁매매 수수료율이나 매매회전율이 높으면 그만큼 펀드 비용이 커진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내용을 철저히 공시하도록 했다.
‘소프트 달러’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소프트 달러란 자산운용사가 증권회사로부터 제공받는 리서치 자료 등에 대한 대가로 위탁매매 수수료에 얹어 지급하는 비용. 위탁매매 수수료를 높여 투자자에게 더 부담을 주지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혼선을 빚어왔다.
이와 함께 펀드 운용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펀드매니저 운용 이력, 매니저를 변경한 펀드의 성과 등도 8월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도록 했다.
이 밖에 자산운용보고서를 쉽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포상제나 ‘쉬운 보고서 작성 전문가 제도’ 등도 도입된다. 다양한 투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금투협 펀드 공시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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