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 영어 스피킹 테스트(Speaking Test) 준비과정 관심 집중!

학원 수업으로 집중 트레이닝 하면 어학 연수 못지 않은 효과 거둘 수 있어

‘어학케이션’이라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휴식과 시간적 여유를 가졌던 방학의 개념이 이제는 어학 실력을 향상 시키는 기간으로 활용되면서 ‘어학케이션’으로 비유되는 것이다. 그 만큼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방학 동안 시간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즘에는 해외 어학연수보다 학원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학생 유정훈(23)씨는 “해외로 어학연수를 갔다 온 친구들도 사실 몇 개월 갔다 와서 크게 실력이 늘지 않았다. 오히려 1대1 수업 등을 통해 학원 강사와 영어로 말할 시간을 늘려 방학 동안 회화에 몰입하면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효과는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직장인 등이 방학을 맞아 학원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영어회화 학원 등도 방학특강으로 회화 시험 준비 과정을 개설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인 ‘메이븐랭귀지센터(www.themavens.co.kr)’에도 지난 달에 이어 인기 프로그램인 공인 영어 말하기 시험에 대비하는 ‘스피킹 테스트 준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토플 스피킹(TOEFL Speaking), 오픽(OPIc), 등 공인 영어 말하기 시험을 대비할 수 있어 취업이나 입학 시험,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관심이 높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정규회화 등 다양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메이븐 랭귀지센터 측은 밝혔다.

메이븐랭귀지센터 이혜진 원장은 “메이븐은 그 동안 각종 대기업들의 사내 영어교육을 주관하며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지켜보았다. 또 영어 교육이 필요한 여러 기관이나 단체, 학교 등에 출강도 시작했다. 영어회화 공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어느 장소나 어떤 형태로든지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비롯한 1대1, 그룹레슨, 전화영어 등 다양한 형태로 수강생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크게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대1 수업 위주로 진행되는 메이븐의 경우 수강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고, 원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그룹레슨도 오픈 했다. 2~4명 소수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룹레슨 역시 1대1 수업의 장점이 함께 접목되어 있는 셈이다. 또한 7-8월 방학기간에 한해 찬스타임을 적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알뜰하고 실속 있게 어학연수 못지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메이븐랭귀지센터에서는 영어회화 3개월 온라인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학습을 신청하면 Speaking 전문 프로그램을 무료로 3개월간 들어볼 수 있다. 음성인식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발음교정까지 받으며 영어 회화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1644-053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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