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연예인들은 해외 부동산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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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4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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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 몇 해 전부터 해외 부동산에 진출해 화제
- 휴양, 임대수익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상품 인기

국내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톱스타의 연예인, 운동선수들은 이미 몇 해 전부터 해외 부동산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인기 투자처로 손꼽히는 미국 LA, 뉴욕, 호주, 일본 등의 선진국 해외 부동산으로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으며, 투자 상품으로는 휴양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은 미국 LA에 호텔식 주택이나 임대형 수익형 상품, 뉴욕 맨하튼에 콘도 등을 사들인 것으로 한 일간지에 보도된 바 있다.

한 자산컨설팅사의 센터장은 “최근 연예인들 중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특히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미국 LA 등의 임대 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 美 LA가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LA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타운이 조성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LA 다운타운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전체에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규모 쇼핑, 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 개발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비즈니스 중심지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역 전문가는 “관광지, 공항 등이 모여 있어 단기 체류 수요가 많아 단기 임대를 노린 숙박시설이 인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등 세계적 관광명소가 가까워 끊임없이 관광객이 몰려들어 든든한 배후 임대수요층을 형성해 LA가 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LA 한인타운에는 총 591세대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특급 콘도미니엄 호텔인 ‘아르씨떼’를 분양한다. 아르씨떼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합친 형태로 LA 최초의 콘도미니엄 호텔로 직접 분양받아 이용할 수도 있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크기별로 크리스탈 스위트 47.61㎡ 246실, 사파이어스위트 91.90㎡ 35실, 에메랄드스위트 137.32㎡ 12실 등이다. 1차 분양물량(182실) 중 50실이 국내에 한정 분양된다. 이후 2차∙3차 분양물량은 분양가가 8%씩 높아질 예정이라 1차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씨떼가 들어서는 LA 일대는 숙박시설이 많지 않고 대부분 낡고 오래됐다. 때문에 유럽풍 외관과 화려한 경관 조명 등으로 꾸며지는 아르씨떼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분양문의 : 서울 02-565-883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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