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아이오페 ‘화이트젠…’ 한달만에 매출 40억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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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40억 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선보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팀장은 “출시 전 샘플 제품을 사용해 본 뒤 예약한 고객만 1만 명을 넘었다”면서 “복잡한 미백 고민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 ‘아리따움’에서만 판매한다.
■ 네이버 ‘3가지 홈피’ 7월부터 서비스
NHN의 포털 네이버는 7월에 ‘데스크홈’ ‘검색홈’ 등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데스크홈은 주소록 e메일 쪽지 캘린더 포토앨범 등을 한번에 이용하게 했다. 검색홈은 검색창만 뜬 형태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기존 홈페이지 유형인 캐스트홈을 비롯해 세 가지로 서비스돼 사용자의 선호도 및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 전경련 ‘안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산시와 공동으로 건립한 안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6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의 산업단지에 세운 어린이집은 건축면적 990.34m²(약 300평)에 124명을 돌볼 수 있는 규모로 지어져 인근 여성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련은 2013년까지 총 50개의 보육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위해 21개 전경련 회원사가 70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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