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온라인 음악사업 하반기에 시작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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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가 온라인 음악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게임 내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며 “지난달 국내 주요 음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고 대중가요나 팝 등 게임을 즐기며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위주로 올 하반기(7∼12월)에 내놓을 계획이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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