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이런 상품도 있었네!/신영증권 ‘플랜업’ 서비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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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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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수익률 비교-가상계산 해보세요”
신영증권 ‘플랜업’ 서비스


신영증권은 펀드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펀드 플랜업(PlanUP) 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펀드 플랜업은 투자자가 가입한 펀드의 정보만 아니라 보기를 원하는 여러 개의 펀드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과거 수익률을 비교해주고 투자성과를 가상계산(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이런 내용의 ‘셀프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려면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을 기념해 5월 말까지 신영증권이 판매하는 1000만 원 이상 주요 펀드에 가입하거나 증액하는 고객 전원에게 3만 원(1억 원 미만), 10만 원짜리(1억 원 이상) 백화점 상품권을 주고 경품추천을 통해 에어컨, 로봇청소기, 디지털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치매 등 90세까지 병원비 지원… 50~75세 가입 가능 차티스 ‘명품…’
차티스 ‘명품…’
차티스(구 AIG손해보험)는 노년층의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는 ‘명품부모님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50세에서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차티스의 명품부모님 보험은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된 후 이런 상태가 90일 이상 지속되면 치매간병비 3000만 원을 별도 특약 없이도 주계약만으로도 보장해준다. 또 노년에 당하기 쉬운 골절·화상에는 치료비로 건당 50만 원씩, 응급입원비는 10만 원씩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노후 병원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상해를 입어 입원 치료를 받으면 최고 5000만 원까지 보장해 주며 상해로 인한 통원 치료 시에도 연 180건 한도로 건당 30만 원까지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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