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12일 최고 연 8.5∼20.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380호’는 삼성전자와 효성이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매 평가일을 포함해 3일 종가 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18.2%의 수익이 확정된다. 1381호는 한국전력과 두산인프라코어가 기초자산인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평가시점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20.4%의 수익을 준다. 1382호는 삼성전자와 KT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원금보장형으로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다.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5%(6, 12, 18, 24, 30개월) 이상이면 연 8.5% 수익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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