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캐나다서 판매 급증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25일 03시 00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이 잇따르며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제품의 인기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24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 상품인 ‘바나나맛 우유’의 캐나다 지역 매출이 겨울올림픽이 시작된 13일부터 급격히 늘고 있다. 한국선수단이 바나나맛 우유를 즐겨 마시면서 주변 외국 선수와 현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 배상면주가, 서울산업대와 산학 업무 협약

배상면주가는 전통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그에 맞는 디자인과 패키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산업대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와 서울산업대는 앞으로 전통술의 주기(酒器) 디자인과 패키지 개발을 산학 협력으로 진행하게 된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는 “전통술 패키지에 한국미학을 선보이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전자랜드, 청력장애 아동위한 콘서트 열어

전자랜드는 27일 오후 2시 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청력장애 아동을 위한 ‘마음의 선율 콘서트’를 연다. 지휘 김덕기. 첼리스트 송영훈,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 단원 전미영 등이 공연을 펼치며, 현장 모금을 통해 모은 돈은 서울지역 청력장애 아동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AK플라자 분당점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야채로 화려하게 장식한 삼겹살을 선보였다. AK플라자는 삼겹살데이에 크린포크, 하이포크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 델코리아, 신학기 컴퓨터 가격 할인

델코리아는 신학기를 맞아 컴퓨터 가격을 할인하고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더블 대박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노트북인 ‘스튜디오 15’와 데스크톱인 ‘인스피론 580s’에 대해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와 가격할인 혜택을 준다. 문의 www.dell.co.kr/219, 080-200-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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