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대학교 22일까지 정시 2차 모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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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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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RCI와 전문교육과정 개설-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고등교육법상의 사이버대학교인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는 2월 22일까지 미등록 결원에 한해 2010학년도 전기 정시 2차 모집을 한다. 의견서술 형태의 논술 100% 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며,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고등학교 및 전적 대학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go.kdu.edu)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학지원부터 졸업까지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제공한다. 직장인, 주부 등 특별전형 대상자가 합격하면 입학금 절반을 감면받는 등 입학특전도 제공한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전공별로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대학과 및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 협약을 체결한 미국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의 경우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osalynn Carter Institute(RCI)가 있어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 돌봄) 전문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 / Caring for You, Caring for Me)’을 운영한다. 이 중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RCI와 한국디지털대학교가 공동 수여하는 ‘케어기빙 자격증(Caregiving Certificate)’도 받을 수 있다.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는 사범대학과 영어교육원(ELI)도 있어 아동영어학과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부터는 학부제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8월에는 강의를 비롯한 학교에서 제작하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의 질을 최고로 하기 위해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도 마련했다.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컨설팅을 받아 개발해 작년 3월 오픈한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은 엄격한 학사관리뿐 아니라 IT 기술발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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