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스위스에서 28일 열리는 다보스포럼 한국의 날 만찬에 미몽이 만찬주로 등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몽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앤 고급 막걸리로, 2007년 5월에 개발돼 해외수출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국내 판매가는 2000원 대(360mL).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가 브랜드를 높이려고 세계 정상과 정·재계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다. 올해는 이명박 대통령과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헤르만 판롬파위 벨기에 총리, 도미니크 바턴 매킨지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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