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연이은 교통호재에 웃다…‘영종 힐스테이트’ 잔여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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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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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제3연륙교 2014년 추진”영종지구 교통 인프라 해결, 분양시장 호재로 작용수요자들 유일한 대형브랜드 ‘영종 힐스테이트’ 관심

안상수 인천시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인천대교 통행료를 1000원 이하로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를 2014년 아시안게임 전 반드시 개통하겠다고 말해 그동안 침체됐던 영종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제3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취약했던 영종지구의 교통 인프라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물포길 지하에 대심도 터널까지 추진 돼 영종하늘도시가 연이은 교통호재로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제3연륙교 사업이 탄력을 받음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연계되면 영종하늘도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승용차로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상한제 폐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저렴한 분양가에 신규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서는 미분양 물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유일한 대형브랜드인 ‘영종 힐스테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A45블록에 ‘영종 힐스테이트’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 총 162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37층 초고층을 자랑하며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보기 드물어 블루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 입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2012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까지 분양받으면 입주 후 5년 동안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되며, 아파트 재당첨 제한도 2011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2월11일까지 계약금 5%의 특별혜택이 주어져 1480만∼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2-423-7114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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