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배후주거단지, 신길뉴타운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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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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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의도의 배후주거단지로서 서울 서남권 개발의 수혜지 이자 최고의 입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뉴타운(총 면적 1,469,910㎡)인근 7호선 신풍역에서 불과 50m 거리의 초 역세권에 약 900여 세대 규모의 초고층으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건립되는 아파트로서 현재 건축 인.허가인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사전자문(지구단위 계획)”을 완료하였고 조합등기번호 까지 부여받아 사업승인 등등의 마지막 절차만이 남아있다.

“한국 부동산 투자연구소” 강선원 대표는 위 아파트 사업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방식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지주공동사업 방식으로서, 사업의 투명성과 투자의 안정성이 동시에 담보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꼽을수 있으며, 또한 이제는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도 알박기를 차단할 수 있는 “매도청구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법이 바뀌어 사업지연의 가장 큰 원인이 없어졌으므로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 병폐였던 신속한 사업추진의 어려움 등이 상당부분 해결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한다.

위 아파트는 조합설립절차의 하나인 건립예정세대수의 50%이상의 조합원을 2009년 2차례에 걸쳐 모집 완료 하였으나 기 조합원 중 조합원 자격 미달이나 자격상실 등으로 인한 결원 자가 발생하여 추가로 약간 명의 조합원을 충원하고 있다.

물론 금번에 충원하는 조합원도 한두 가지를 제외한 기존 창립조합으로서의 자격을 동일하게 부여받는 등(일반조합원 대비 분양가 10% 할인혜택, 로얄층 우선 추첨. 추후 협의에 의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발코니 확장 및 빌트인 제공 등등)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 아파트사업 관련업체인 ㈜일동디앤씨 (www.ildongdnc.com)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2005년부터 추진되어 대부분의 사업절차가 완료되어 있고 사업지연, 투자의 안정성 등의 리스크 등이 발생될 일이 없으므로 실입주자 뿐만 아니라 무주택 세대주가 소액투자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도 최고의 투자가 될 것이라 한다.

RS I&D Corporation 노국일대표는 투자목적으로 가입 할 시 유의 할 점은 투자금의 회수 시기가 통상 1차사업승인시, 2차일반분양시, 3차아파트착공시, 4차입주시 등으로 나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의 정확한 목표 및 시기를 사전에 상담 받고 결정한 다음 가입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한다.

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조건으로는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에 한하며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1채를 보유한 세대주도 가입 할 수 있다.

문의전화 (02)845-3355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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