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 가능한 9호선 초역세권 `어위시 예다인`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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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12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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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선보인 '어위쉬 예다인'은 고 품격 오피스텔이다.
특히 상암, 마곡, 김포택지지구로 이어지는 서울 서부권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는점에서 눈길을 끈다. 2009년초 현재 입주중이며 선시공 후 분양이다.

올해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출퇴근 시간을 여의도까지 10분, 강남까지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하기 쉬운 가양대교를 끼고 있는 점도 매력이다. 유석초 경서중 마포중·고 경복여고 등 명문학교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등촌 어위쉬 예다인은 지하 3층~지상 14층 2개 동 규모로, 29~36평 총 166실로 구성됐다. 2층에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을 심는 등 녹지공간을 특히 많이 배치했다.

1~2층에 다채로운 조경시설을 설계해 입 주민 만족도를 최대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중앙정수 시스템을 가동해 단지 전체에 정수된 생활용수만을 공급키로 한 것도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점이다.

주거뿐만 아니라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란 점을 감안, 기존 통신 속도를 10배 이상 끌어올린 광케이블을 깔았다. 또 각국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위성방송 공용수신 안테나를 설치하는 등 최첨단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중건설은 특히 이 오피스텔에 일반 아파트와 같은 가변형 벽체를 넣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3베이 구조와 2면, 3면 개방형 신평면 설계를 적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등촌 어위쉬 예다인은 강서지역에서 공급된 다른 어떤 오피스텔보다 편안한 공간이 될 것으로 해중건설 측은 자신하고 있다.

사무공간의 딱딱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파트와 같은 마감재를 사용하는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다인 어위시는 계약금정액제를 시행중이며, 중도금은 50%이고, 평당 분양가는 940~1070만원 선으로 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문의:02)2658-0801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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