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코오롱 엘로드 스윙 다운 재킷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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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7일 03시 00분


○ ㈜코오롱 FnC가 한겨울 라운드를 위한 ‘엘로드 스윙 다운 재킷’(사진)을 출시했다. 기존의 다운 점퍼에 적용되는 가로 박음질과는 달리 세로 방향으로 봉제돼 스윙 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 착용감과 기능성이 뛰어나다. 옷의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고급 거위 털과 초경량의 원단을 사용했고 팔 부분 탈부착이 가능해 조끼로도 입을 수 있다. 김하늘, 허미정 등 프로골퍼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으며 색상은 남성용(그레이, 네이비, 와인)과 여성용(그레이, 퍼플, 오렌지) 각 3가지. 가격은 29만8000원. 02-3677-8613


○ 코브라골프가 클럽헤드 페이스 각을 3가지(열림, 중립, 닫힘)로 조절할 수 있는 복합 소재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ZL’(사진)을 출시했다. ZL은 ‘Zero Limits’를 뜻하며 비거리와 정확성, 관용성이 뛰어나다.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이 드라이버로 1일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했다. 전국 코브라 대리점에서 다양한 스펙의 시타가 가능하다. 가격은 60만 원. 02-3014-3800

○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노블리제골프장(27홀)이 주중회원 300명을 모집한다. 지정회원 1인(타인 지정 가능)까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고 3년 만기 반환 및 연장 가능하다. 가격은 6900만 원. 다음 달 정식 개장하며 현재 시범 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02-541-8039

○ ‘퍼터의 대명사’ 핑골프(www.pinggolf.co.kr)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1A 퍼터’(사진)를 제작했다. 핑 미국 본사에서 1000개만 만들었고 국내에는 50개가 수입됐다. 소장용 가치가 높은 이 퍼터는 24K 금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50주년 로고와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고 고급 나무 케이스로 포장돼 있다. 270만 원. 02-3670-9819

제이디골프㈜는 하이브리드클럽으로 유명한 아담스골프의 국내 총판권을 인수했다. 1987년 설립된 아담스골프는 1990년 ‘타이트 라이’라는 획기적 디자인의 페어웨이우드로 각광을 받았고 최근에는 하이브리드클럽으로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031-75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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