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2009 하반기 세미나’ 열려

  • 입력 2009년 9월 1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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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 베타뉴스 하반기 세미나’가 18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5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AMD, 엔비디아, 히타치, 알파스캔, 리플, BK인포컴, MSI, ONS 등 업체가 참여해 최신 IT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MS는 차세대 운영체제로 PC용 ‘윈도우 7’과 모바일용 ‘윈도우 모바일 6.5’를, 인텔은 새로운 프로세서 ‘린필드’, AMD는 ‘애슬론 X4 600’, 엔비디아에서는 ‘파워오브 3’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리플은 ‘리플룩’에 대한 특징들을 발표한다. 알파스캔은 자사 최신 모니터에 담긴 디자인과 기술을 소개한다.

ONS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불리는 SSD에 대한 정보, MSI코리아에서는 인텔의 최신 CPU인 린필드에 안성맞춤인 메인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히타치GST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차기 로드맵 및 신제품 소개, BK인포컴은 자사의 최신 미디어플레이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업체인 인텔, 히타치GST, 리플, 알파스캔, BK인포컴, ONS를 포함해 SG어드밴텍, 티뮤커뮤니케이션즈, 큐센, 제이씨현, PC디렉터, 렉스마 등 많은 업체가 참여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기술 세미나는 오는 18일 용산 전자랜드 5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조창현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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