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일의 신상품]외환은행 ‘비 해피론’

  • 입력 2009년 9월 1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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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증권 담보로 대출

외환은행은 우량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증보험증권 담보대출 ‘비 해피론’을 선보였다. 외환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서울보증보험이 우량기업체 임직원(공무원 포함)을 대상으로 연소득에 따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하면 이를 담보로 최고 3000만 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금리는 신용 등급과 거래 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최저금리는 연 6%대 후반이다. 급여계좌와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신청하면 대출금리를 각각 0.1%포인트씩 감면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및 상환 방법은 1년 만기에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일시상환 방식과 13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월 단위의 분할상환 방식이 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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