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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3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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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부평공장에서 한때 차량용 휠을 생산했으나 최근에는 이 땅을 애프터서비스용 부품센터 용지로 사용해 왔다. 쌍용차는 포승공단에 보유하고 있는 용지 13만 m² 등에 대해서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쌍용차는 최근 구조조정용 자금 1300억 원을 산업은행으로부터 지원받았으며, 여기에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을 더해 회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