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디자인의 미학, 도심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 입력 2009년 8월 25일 09시 58분


10여 년간 일정한 패턴을 유지해 온 프리미엄커피전문점 시장은 이미 식상해졌다. 대부분 마케팅이나 브랜드 파워에 좌우된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 공감각적인 예술적 자극으로 소비자의 순수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의 미학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미 업그레이드한 유러피언 스타일로 커피전문점 시장에 뛰어든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도심속의 휴식공간’이란 컨셉과 커피와 와플이란 독특한 콘텐츠, 예술과 감성을 아우른 하이콘셉트로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카페베네는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빈 등 기존의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을 문화를 마시는 공간,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변방의 카페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는데 이어 유럽풍 카페까지 표방하고 있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까페베네는 다양한 매체에서 반복적으로 접하는 유행가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에서부터 귀에 익숙한 정통 재즈음악까지 원두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국내 프리미엄커피전문점 시장을 석권한 스타벅스, 커피빈 등 해외브랜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이유도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전문가들도 한예슬을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론칭 1년만에 7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카페베네가 국내 최대의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와 함께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토종브랜드가 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전망했다.

까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서 철옹성 같은 스타벅스의 아성을 카페베네가 무너뜨리는 것이 꿈이다. 스타벅스를 뛰어넘어 카페베네 커피전문점을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도시속의 오아시스로 만들어 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태양을삼켜라’의 제작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압구정 등 각 지역의 카페베네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오는 9월 첫째주 압구정점에서는 연예인 이채영의 팬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자료출처: 카페베네 (www.caffebene.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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