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음악’두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교사 양성 목표

- 영어음악지도사, 지난 일년간 4기를 진행할 만큼 인기 과정

- 영어연극놀이지도사, 영어뮤지컬 전문가도 5~6월 함께 개강

“영어음악지도사는 영어와 음악 두 분야에 전문성을 함께 가져야 합니다.”

동아사회교육원의 영어음악지도사 과정을 일년째 진행하고 있는 GNT영어음악연구소 박은향 교수의 말이다.

지난해 4월 동아사회교육원에서 개원과 함께 시작해온 영어음악지도사 과정은 일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4기를 진행할 만큼 영어유치원 교사, 방과후 음악수업 교사, 음악학원 운영자 등 음악을 영어로 가르치거나 영어를 음악을 활용해 가르치려는 많은 사람들이 수강했다.

박교수는 “현재 많은 영어유치원의 영어음악교사는 영어동요를 가르치는데 그치거나 음악학원에서는 영어동요를 피아노로 치게 하는 정도로는 진정한 영어음악 교육이 힘들다.” 며 “진정한 영어음악지도사는 음악 못지 않게 영어에 대한 전문성도 함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박교수는 “갈수록 글로벌화 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특기적성도 외국어로 가르치려는 추세이며 영어와 음악을 접목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은 점차 들어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공급은 부족하다” 며 이는 “문법 위주의 주입식 영어교육을 받은 기성세대가 차세대 교육을 하기는 거리감이 있어 자기 개발을 위한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동아사회교육원 영어음악지도사 과정은 3급과 2급으로 각각 11주 주1회, 12주 주1회 과정으로 3급은 영어와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2급은 자격증 과정으로 test를 거치면 입학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후 책임교수의 추천을 받아 영어음악 강사 교육의 강의 기회도 갖게 된다.

오는4/11(토)에는『영어음악지도사 3급 과정(4기) 』오리엔테이션 및 설명회가 열리며, 개강은 4/25(토)이다.『영어음악지도사 2급 과정(2기) 』은 4/11(토) 개강한다.

이밖에 동아사회교육원은 영어관련과정으로 『영어연극놀이지도사 2급(2기) 』5/7(목), 『Theatre TESOL(영어뮤지컬 전문가) 인증과정』6/3(수) 개강하고,『영어강사 양성과정(4기) 』은 5/9(토) 과정 설명회, 개강은 5/16(토)이다.

각 과정과 설명회는 온라인 및 전화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아사회교육원(www.dongace.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동아사회교육원 교학팀 (02-312-1960~1) http://www.dong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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