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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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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홀딩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GS’로 변경하고 김우석 예일회계법인 회장과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사회는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서경석 GS 부회장 등 3명의 사내이사와 이건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GS홀딩스는 또 주당 배당금을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정했다.
김정안 기자 cre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