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에 맞춤형 컨설팅” 삼성전자, 지원기구 발족

  • 입력 2009년 3월 6일 02시 59분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의 경영 자문을 위한 전문가 조직을 발족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수원사업장에서 인사, 재무, 개발, 제조, 혁신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 임원 출신 10명으로 구성된 ‘협력사 경영 컨설팅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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