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친환경 디젤 시판

  • 입력 2009년 2월 2일 02시 58분


GM대우자동차가 친환경 모델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사진)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모델은 2.0L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엔진이 장착됐다. 최대 출력은 150마력, 최고 속도는 시속 208km다. 연료소비효율은 L당 19.0km(수동변속 모델), 15.0km(자동변속기 모델)다. 가격은 수동변속 모델 기준으로 △SE 1517만 원 △SX 1632만 원 △CDX 1713만 원 등이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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