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23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대회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자동광학검사시스템을 개발해 203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둔 기가비스의 김종준(사진) 대표가 받게 됐다.
산업포장은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디젠의 이길헌 대표가 받는다.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인에게 주어지는 기술혁신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은 ㈜이노와이어리스(대표 정종태)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20여 개 중소기업 기술 및 투자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