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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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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3차 방안은 (통폐합 대상) 기관 간 조율작업 등이 늦어지고 종합부동산세 개편 등 현안이 많아 10월 초 발표도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한나라당이 3차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말로 미루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표 시점이 한 달 정도 미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