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전북銀 최대주주로

  • 입력 2008년 9월 9일 02시 56분


전북은행의 최대주주 자리를 놓고 삼양사와 KTB투자증권의 지분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전북은행은 삼양사가 8일 장내 매입을 통해 지분을 11.34%에서 11.99%로 높여 최대주주가 기존 KTB투자증권에서 삼양사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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