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스스로 생존-함께 발전’전략 강화”

입력 2008-09-01 02:59수정 2009-09-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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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취임 10주년 메시지

SK그룹은 최태원(사진) 회장 취임 10주년 기념식을 1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박영호 SK㈜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전현직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취임 10주년 메시지에서 “SK 브랜드를 공유하는 회사들이 스스로 생존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따로 또 같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사회 중심 경영과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선진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10년의 성과를 자평했다.

최 회장은 1일 기념식 전 울산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 역사를 정리한 전시물 관람회를 둘러보고 기념식수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자는 최 회장의 당부에 따라 조촐하게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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