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거리에서 함께 나누는 독도사랑'

현대증권(대표 최경수)은 13일 독도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독도사랑 이벤트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본사 및 전국 140개 영업점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주요지역에서 시민들의 독도사랑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8.15 광복절을 전후해 진행된다.

최경수 사장은 13일 여의도 역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와 함께 독도사랑 이벤트 홍보물과 독도관련책자를 직접 나눠주며 '독도사랑 이벤트'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최경수 사장은 "현대증권은 2002년부터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간 사이버독도지점(은행제휴계좌)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혜택을 주고, 고객명의로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하는 ‘독도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