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7-11 03:132008년 7월 11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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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인수에서 50% 이상의 네오플 지분을 확보해 네오플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네오플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플의 허민 대표이사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비상임으로 남아 네오플 경영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넥슨 측은 “넥슨의 글로벌 온라인 게임 유통 노하우가 네오플의 뛰어난 게임 개발력에 더해져 양사의 역량과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