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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23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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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연말까지 법무부 등 콩고의 6개 정부 부처에 광통신 네트워크 및 구내교환기 등을 구축하고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운용 경험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아프리카 제3의 대국인 콩고와의 상호 국익 증진 및 경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KT 측은 밝혔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