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4월 30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기업 538개사가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모두 15조6813억 원으로 전년보다 10.25% 늘었다.
하지만 설비자산에 투자한 금액은 34조3101억 원으로 전년보다 6.66% 줄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지난해 평균 2.36%로 2006년(2.35%)보다 늘었다.
기업별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삼성전자가 5조942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LG전자(1조5519억 원) 현대자동차(7996억 원) 기아자동차(5971억 원) 순이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