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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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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창구에서 같은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낼 때 1500원, 다른 은행 계좌로 보낼 때 3000원을 받았지만 이제부터 금액별로 수수료를 달리 받기로 한 것.
다른 은행 계좌로 10만 원 이하의 돈을 보낼 때의 수수료가 현행 3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다.
한편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창구 송금 수수료를 인하하기 위해 원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 주요 은행 창구 송금 수수료 (단위: 원) | |||||
| 종류 | 금액 | 우리 | 국민 | 신한 | 하나 |
| 당행송금 | 10만 원 이하 | 500 | 1000 | 1000 | 1500 |
| 1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 1000 | ||||
| 100만 원 초과 | 1500 | 1500 | 1500 | ||
| 타행송금 | 10만 원 이하 | 1000 | 2000 | 3000 | 3000 |
| 1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 2000 | ||||
| 100만 원 초과 | 3000 | 3000 | |||
| 자료: 각 은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