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6 02:502008년 3월 26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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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핀 패드(비밀번호 입력기) 도입 전 개설된 계좌의 비밀번호를 바꿔줄 것을 고객들에게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변경 대상 계좌가 수백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변경 대상 계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