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70달러 하락한 배럴당 101.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분 금값도 이날 25.30달러 떨어진 온스(31.1g)당 920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주 초 장중 1034달러까지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수혜종목들 영업이익 증가예상…정유업계는 “일시적”
“거품제거로 조정국면…장기적으론 계속 상승” 분석도
밀, 옥수수 등 농산물 가격도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원자재값은 당분간 하락하다 하반기(7∼12월) 글로벌 경기의 회복 여부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 “고맙다, 원자재값 하락”…수혜기업 상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