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동부증권 등 금융권 채용 잇따라

  • 입력 2008년 2월 16일 02시 56분


금융회사들의 신입과 경력 사원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우리은행, 동부증권, 경남은행 등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각 영업점에서 창구 업무를 담당할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을 채용한다. 학력·연령·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뽑을 예정이다.

동부증권은 22일까지 상품개발, 경영지원, 리스크관리 등 총 6개 부문에서 경력 사원을 뽑는다.

경남은행은 18일까지 개인대출 전문 영업사원 15명을 채용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25일까지 경력사원을 뽑고, 세람저축은행은 20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ING생명은 29일까지 퇴직연금 컨설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금융회사의 2월 채용정보
기업인원마감일분야
우리은행100명17일개인금융서비스직
경남은행15명18일개인대출 전문 영업사원
세람
저축은행
0명20일일반사무, 자산운용, 전산, 영업
동부증권00명22일상품개발, 경영지원, 리스크관리 등 6개 분야
토마토
저축은행
00명 25일홍보, 전산, 텔러 등 6개 분야
ING생명12명29일퇴직연금 컨설팅
자료: 커리어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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