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24 03:132008년 1월 24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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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LNG 인수 기지 공사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컨소시엄에는 GS건설 외 한국가스공사 ㈜한양 대우엔지니어링이 참여했다.
이 공사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200km 떨어진 맙따풋 산업단지 항구에 연간 500만 t 규모의 LNG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게 될 설비를 건설하는 것. 다음 달 착공해 2011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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