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L 네트웍스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비 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비 네트웍스의 첨단 컨테이너 보안장치인 ‘사비트랙’을 공개했다.
사비트랙은 해상으로 운송 중인 컨테이너의 위치, 상태를 사무실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치다.
이 보안장치를 통해 운송 과정에서 화물의 변질이나 파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화물이 유실되거나 도난당했을 때 책임 규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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