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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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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내놓은 ‘예산춘추’ 가을호에 실린 ‘서비스산업 발전의 고용창출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고용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1∼1990년 48%에서 2001∼2006년 73%로 커졌다.
하지만 2001∼2006년 경제가 연평균 4.6%씩 성장할 때 서비스업이 이끈 성장률은 1.9%로 기여율이 41.3%에 머물렀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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